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닛산의 역사, 3대 인기 차종, 미래를 위한 준비와 전기자동차

by 머니트랜드43 2023. 4. 18.

목차

    닛산 로고
    닛산 로고

    닛산의 역사

    닛산의 역사는 1911년 일본 도쿄에서 설립된 콰이신샤모터카웍스(영문명:Kwaishinsha Motorcar Works)라고 불리는 회사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1914년 회사 이름을 콰이신샤모터컴퍼니(Kwaishinsha Motorco Co. Ltd.)로 변경한 후 1925년에 닷모터카컴퍼니(영문명:DAT Motorcar Co.)로 변경했다. 회사는 1931년 진슈요지도샤컴퍼니(영문명:Jitsuyo Jidosha Co. Ltd.)와 합병하여 합병 법인은 닛산모터컴퍼니(영문명:Nissan Motor Co. Ltd)로 최종 변경되었다. (닛산의 역사의 기록을 세부적으로 확인하기 힘들어 일부 회사의 이름 또는 브랜드명이 다를수 있음.) 닛산은 1934년 일본 시장을 위해 설계된 작고 저렴한 차로, 최초의 닛산의 브랜드 자동차인 닷선타입15가 출시되었다. 1958년 닛산은 일본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인 프린스모터컴퍼니(영문명:Prince Motor Company)와 합병을 하였고, 이를 통해 닛산은 프린스의 고급 엔진 기술에 접근할 수 있었고 회사가 고급 자동차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1966년 닛산은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된 신뢰성과 연비로 유명한 소형차인 써니를 출시했다. 1985년 닛산은 성장하는 SUV 시장에서 회사의 존재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된 인기 SUV인 패스파인터를 출시했다. 1999년 닛산은 프랑스 자동차 회사인 르노(영문명:Renault)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 제휴를 통해 닛산은 르노와 기술 및 리소스를 공유하고 두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2002년 닛산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에 대한 회사의 명성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된 인기 있는 크로스오버 SUV인 무라노를 출시했다. 2010년 닛산은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전기 자동차인 리프를 출시했으며, 성장하는 전기 자동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했다. 2020년에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회사의 약속을 보여주는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 SUV인 아리야를 출시했다. 역사를 통틀어 닛산은 혁신과 첨단 기술에 대한 노력으로, 다양하고 획기적인 차량과 기술을 선보이며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닛산의 3대 인기 차종

    닛산의 3대 인기 차종은 닛산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형 SUV인 로그(Rogue),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 닛산의 풀 사이즈 세단 맥시마(Maxima)를 뽑을 수 있다. 닛산의 3대 인기 차종 중 로그는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닛산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형 SUV로, 넉넉한 실내와 안락한 승차감, 첨단 안전사양으로 유명하다. 로그의 최신 세대는 사용 가능한 터보차지 엔진, 고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다양한 운전자 지원 기술과 함께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닛산의 3대 인기 차종 중 두번째로 뽑은 알티마는 199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구매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형 세단이다. 최신 세대의 알티마는 사용 가능한 터보차저 엔진, 닛산세이프티실드360 및 반응형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다. 닛산의 3대 인기 차종 중 마지막 차량인 맥시마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198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많은 바이어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최신 세대의 맥시마는 사용 가능한 V6 엔진, 닛산세이프티실드360 및 프리미엄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 세 대의 차량은 혁신, 성능 및 첨단 기술에 대한 닛산의 노력을 보여준다. 닛산은 여러 부문에 걸쳐 광범위한 차량을 제공하지만 지금 소개한 닛산의 3대 인기 차종은 수년 동안 구매자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계속해서 회사의 강력한 대표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닛산의 미래를 위한 준비

    닛산은 강력한 혁신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전기 자동차, 전략적 파트너십 및 주요 시장에서의 확장에 대한 새로운 초점을 통해 닛산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주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끊이지 않고 있다. 닛산은 2010년 리프를 출시한 이후 전기 자동차 시장의 선두주자였으며, 회사는 전기 자동차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닛산은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 르노 및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미쯔비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이 제휴를 통해 회사는 리소스, 기술 및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세 회사 모두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닛산은 중국, 인도 및 브라질과 같은 신흥 시장을 성장의 핵심 영역으로 보고 있다. 닛산은 현지 생산 시설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다양한 새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닛산의 전기자동차

    닛산의 전기자동차의 시작은 1998년 출시한 닛산 알트라(Nissan Altra)로 리튬 이온(Li-ion) 배터리를 최초로 사용한 순수 전기자동차였다. 알트라는 전력회사 같은 회사의 전용 관용차량으로만 판매를 진행하였고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가 되지 않았다. 이후 2010년 닛산 리프(Nissan Leaf)를 출시하여 일반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리프는 2014년 글로벌 기준 순수 전기자동차 시장 점유율 45%를 차지하고, 2015년 글로벌 기준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수순 전기자동차라는 판매 기록을 남기는 등 세계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받으며 연식변경을 통해 판매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 전기SUV 아리야(Ariya)와 경형 전기자동차 사쿠라(Sakura)를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순수 전기자동차를 출시하고 있다. 또한, 2028년 까지 전고체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의 출시 목표를 발표하며 전기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목표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