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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의 역사, 3대 인기 차종, 미래 전략 그리고 전기자동차에 대하여

by 머니트랜드43 2023. 4. 19.

스바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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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의 역사

스바루의 역사는 1953년 일본 6개 회사의 합병으로 형성된 FHI(Fuji Heavy Industries)의 브랜드로 탄생으로 시작 했다. 스바루(Subaru)는 처음에는 일본군용 항공기 제조에 주력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자동차 제조로 초점을 전환했다. 1958년 스바루는 일본 시장을 위해 설계된 작고 저렴한 자동차인 스바루360이라는 첫 번째 자동차를 출시했다. 이 차는 첫 해에 50,000대 이상 팔리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60년대에는 미국으로 자동차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그곳에서 그들은 연료 효율적이고 저렴한 자동차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 1970년대에 선보인 스바루의 사륜구동 기술도 브랜드를 경쟁사와 차별화하는 데 일조했다. 1980년대에 스바루는 미국 시장용 자동차를 개발하고 생산하기 위해 GM(General Motors)과 제휴 관계를 맺었으며,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의 가장 인기 있는 두 모델인 스바루레거시와 임프레자가 탄생했다. 1990년대 스바루는 임프레자 WRX, STI 등 고성능차 개발에 주력하기 시작했으며, 시장에서 자동차를 차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륜구동 기술로 혁신을 계속했다. 2000년대와 2010년대에 스바루는 포레스터, 아웃백 및 크로스트렉과 같은 새로운 모델을 도입하면서 제품 라인을 계속 성장시키고 확장시켰다. 또한 BRZ 스포츠카의 도입과 하이브리드 및 전기 기술의 개발로 사륜 구동 및 성능에 계속 집중했다. 전반적으로 스바루는 다양한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저렴하고 실용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에 중점을 둔 길고 성공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다. 4륜 구동 및 성능에 대한 브랜드의 약속은 경쟁사와 차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파트너십과 협력을 통해 제품 라인을 성장 및 확장할 수 있었다.

스바루의 3대 인기 차종

스바루의 3대 인기 차종으로 왜건으로 인기가 있는 아웃백(Outback), 스포티한 스타일의 포레스터(Forester), 세단과 해치백으로 인기있는 임프레자(Impreza)를 뽑을 수 있다. 스바루의 3대 인기 차종 중 첫뻔째로 아웃백은 1994년부터 스바루 라인업의 필수품이 된 견고하고 다재다능한 왜건으로, 표준 사륜구동, 충분한 지상고, 넓고 편안한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스바루는 좀 더 일상용 자동차를 원하면서, 여전히 오프로드 모험을 감당할 수 있는 고객을 위한 SUV 대안으로 아웃백을 마케팅 하고 있다. 스바루의 3대 인기 차종 중 두번째로 포레스터는 스바루 라인업에서 또 다른 인기 있는 SUV 유사 차량이다. 넉넉한 실내, 부드러운 승차감, 우수한 안전 등급을 자랑하는 차량으로, 사륜구동 시스템과 실용성으로도 유명해 가족과 아웃도어 애호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스바루의 3대 인기 차량 중 마지막으로 임프레자는 세단이나 해치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형차이다. 표준 4륜 구동, 견고한 핸들링 및 우수한 안전 등급으로 유명하며, 스바루의 아이사이트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포함하여 다양한 기능 및 기술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스바루의 미래 전략

스바루의 미래를 위하여 계속해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30% 줄이겠다는 목표와 2030년까지 전 세계 판매의 40%를 전기 자동차로 차지한다는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 제품을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스바루는 토요타(영문명:Toyota)와 협력하여 두 브랜드의 다양한 미래 전기 자동차를 뒷받침할 새로운 완전 전기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새로운 앞으로 몇 년 동안 모든 전기차 SUV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바루는 혼잡한 자동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데 도움이 되는 신뢰성, 안전성 및 전륜구동 기술에 대한 강력한 명성을 가지고 있다. 자동 비상 제동 및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같은 기능을 포함하는 회사의 아이사이트 운전자 지원 시스템은 이제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새 모델의 표준이 되었으며, 안면 인식 기술을 사용하여 운전자의 주의와 주의를 모니터링하는 드라이브 포커스 시스템과 같은 첨단 안전 기술 개발에 노력해 왔다. 스바루의 또 다른 성장 영역은 크로스오버 SUV 부문으로, 최근 몇 년간 판매 성장이 특히 두드러진 영역으로 볼 수 있다. 이 회사의 인기 있는 크로스트렉 및 포레스터 모델은 계속해서 베스트셀러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어센트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반적으로 스바루는 전기화 및 안전 기술과 같은 핵심 영역에서 제품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확장하는 동시에 안정성과 4륜 구동 기능에 대한 명성을 유지하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바루의 전기자동차

현재 스바루에서 출시한 전기자동차는 2022년 출시한 순수 전기SUV 솔테라(SOLTERRA)로 일본, 중국, 미국, 유럽에 판매가 되고 있다. 솔테라는 토요타의 순수 전기자동차 bZ4X의 배지 엔지니어링 모델로 토요타와 스바루가 공동 개발한 e-TNGA 플랫폼을 적용한 bZ4X의 형제차로 불리고 있다. 단 외부 디자인은 스바루만의 감성을 따라 디자인 되었다. 최근 렉서스에서 출시하는 RX450e 또한 동일 플랫폼으로 만들어 진다.

이후 스바루는 전기자동차 생산을 위하여 2025년까지 공장의 재편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현재 판매중인 솔테라와 함께 총 4대의 SUV 전기자동차 라인업으로 글로벌 기준 20만대의 판매를 목표로 전기자동차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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