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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역사
혼다(Honda)의 역사는 1948년 일본 하마마쓰에서 혼다 소이치로와 후지사와 다케오에 의해 설립으로 시작되었다. 1949년 D-Type의 드림이라는 이름의 오토바이 생산을 시작했으며 오토바이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여 1964년 세계에서 가장 큰 오토바이 제조업체가 되었다. 1963년 혼다는 T360 미니 트럭을 출시하면서 자동차 생산을 시작했다. 혼다는 1963년에 회사의 첫 번째 스포츠카로 S500을 출시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혼다는 전 세계적으로 생산 및 판매를 확대하여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차량으로 유명해졌다. 1986년 고급차량 시장을 위해 아큐라 브랜드를 미국시장에 선보였으며, 1991년에는 최초의 보디와 프레임이 하나로 되어있는 구조의 올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량인 Honda NSX 슈퍼카를 출시했다. 1999년 최초의 대량 생산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인사이트(Honda Insight)을 출시하였고 2000년 휴머노이드 로봇 아시모(ASIMO)을 발표했으며, 2002년에는 세계최초 상용 수소전기차 FCX을 출시 하는 등 새로운 모델과 기술을 계속해서 선보였다.
최근 몇 년 동안 혼다는 클라리티 연료 전지 차량 및 전기 혼다e의 도입을 포함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차량 개발에 주력해 왔다. 오늘날 혼다는 품질과 혁신으로 명성이 높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 중 하나로 성장허여, 전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미래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자동차회사의 주도권을 가져가기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혼다의 3대 인기 차종
혼다의 3대 인기 차종으로는 혼다의 베스트셀로 시빅(Civic),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어코드(Accord), 소형SUV의 베스트셀러 CR-V를 뽑을 수 있다. 시빅은 1972년 출시된 이후 혼다의 베스트셀러가 된 소형차로, 신뢰성, 연비 및 스포티한 스타일로 유명하다. 시빅의 최신 세대는 사용 가능한 터보차저 엔진, 혼다 센싱 안전 제품군 및 반응형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다. 혼다 어코드는 197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구매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형 세단이다. 어코드는 넓고 안락한 실내, 첨단 안전사양, 연비 좋은 엔진으로 유명하다. Accord의 최신 세대는 사용 가능한 터보차저 엔진, 고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다양한 고급 안전 기술과 함께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혼다의 3대 인기 차종 중 마지막 CR-V는 1997년 출시 이후 혼다의 베스트 셀러 자리를 지켜온 소형 SUV다. CR-V의 최신 세대는 사용 가능한 터보차저 엔진, 고급 안전 기능 및 반응성이 뛰어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 세 대의 차량은 혼다의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일부를 나타내며 신뢰성, 연비 및 첨단 기술에 대한 회사의 약속을 강조한다.
혼다의 미래를 위한 투자
혼다는 미래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이니셔티브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혼다는 전기 및 자율주행차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향후 몇 년 안에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전기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특히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을 위해 자동차 및 기술 산업의 다른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혼다는 품질과 혁신에 대한 강한 명성을 가진 확고한 브랜드로, 회사의 역사와 유산은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과 혁신에 대한 노력은 업계 선두 자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이다. 북미 및 아시아와 같은 주요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신흥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 혼다는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보다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혼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판매의 3분의 2를 전동화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반적으로 혼다는 계속해서 신기술에 투자하고 글로벌 범위를 확장하며 강력한 브랜드 평판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혼다의 전기자동차
혼다의 최초 순수 전기자동차는 1988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1997년 혼다EV플러스(Honda EV Plus)을 출시하였다. 이 차량은 직접 판매되지 않고 리스를 통하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1999년 혼다의 최초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인사이트를 출시하면서 단종 되었다. 이후 혼다는 순수전기차 개발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에 힘을 쏟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라인업을 늘려갔다.
2020년에 두 번째 순수 전기자동차 혼다e(Honda e)을 출시했다. 혼다e은 소형 전기자동차로, 레드닷: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020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일본 자동차 최초로 올해의 독일 자동차에 선정되었고, 같은해 월드카 어워드에서 세계 올해의 차 도심형 부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차량은 레트로 스타일과 귀여운 디자인과 디지털 클러스터, 2개의 와이드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의 터치패널 적용, 양쪽의 사이드카메라 미러용 디스플레이까지 총 5개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돼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작은 배터리 용량과 약한 출력에 다양한 전자장치로 인한 배터리 소모, 높은 차량 가격까지 부정적인 평가도 함께 달렸다.
최근 혼다는 새로운 소형 SUV 전기자동차 e:Ny1을 발표했다. 혼다의 새로운 전기자동차용 전륜 구동 플랫폼 e:N시리즈 모델 전용으로 개발된 e:N 아키텍처 F(e:N Architecture F)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e:N 플랫폼은 중국시장의 전략화 라인업으로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고 있으나 이번에 발표한 e:Ny1은 유럽시장을 공략하기위해 발표 한 모델로, 2023년 3분기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혼다는 2027년까지 e:N 플랫폼의 모델 10가지를 중국에 출시 할 계획이며, 2040년까지 모든 차량을 순수 전기차로 생산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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